원종튤립 클루시아나 신시아 베란다에서 키우기 세 번 째 해
클루시아나 신시아 clusiana cynthia 원종 튤립은 올해가 세 번째로 꽃을 봅니다
부추처럼 잎이 올라왔는데..
물이 많이 줬는데..
다시 추워지면서 화분에 물이 안 말라
잎이 옆으로 누워버림
가늘고 길게 자람ㅡㅡ
천천히 기르는 게 줄기가 꼿꼿해서 보기 좋음
겨울에는 종이컵 반 컵~한 컵 정도만 줘도 됨
원종 튤립은 약 70 미리 정도
원예종 튤립, 수선화는 150미리 정도
그리고 바람 통해야함
문 열기 뭐함 더 적게 주는 게 나을지도..
곰팡이 생기는 게 별로라
구근 5개 구입👉9개로 늘어남👉9개 심음👉더 늘어나긴 했는데 잎 시든 후 바로 안 캐서.. 젖은 흙 때문에 물컹해져 몇 개 사망.. 계속 9개임..
신시아 원종튤립은 꽃잎 겉과 속이 색이 다른 게 아주 예쁨
구근도 잘 늘어나 매년 볼 수 있어요
원예용튤립은 다 피면 꽃 속이 안 예쁘고 다음 해 또 보기 쉽지 않음
수경재배로 한 해 보거나
화분에 심어도 한 해용으로 보는 거 나을 듯
베란다에서 키우기는 그렇다는 얘기..
그래도 꽃다발보다는
흙에 키우면 그늘로 옮겨
한 달 감상 가능하다는 점은 있음
오른쪽 맨 위만 올해 사진
나머지는 예전 사진
낮에는 펼쳐지고 저녁에는 오므라드는데
꽃잎 바깥과 안 쪽이 달라 예쁨
야생화 느낌이 들고 청초한 느낌이 든다
꽃이 다 올라오면
그늘로 옮겨야 함
그늘에서는 한 달 가까이 감상 가능
두 번째해 꽃 다 폈을 때 물 많이 줬는지 꽃이 빨리 시듬
구근도 물컹해져 개수가 안 늘어남..
원종튤립은 구근이 작아서 물 자주 안 줘도 됨
추워서 흙이 마르지 않음
잎이 시들 거리는 느낌 들 때 주는 걸로..
꽃 피면 물이 많이 필요하다는데..
작은 꽃이라 물도 적게 필요함
원예종 튤립은 한 해보고 버리는 게 나은 듯 베란다에서는 구근 키우는 게 불가능
그래도 한 달 감상 가능함
무스카리는 햇빛이 더 필요한 녀석인지.. 별로 예쁘게 피지 않아 포기..
어떤 카페 야외 화분에 잔뜩 심은 무스카리는 참 이뻤다는..
원예종 튤립은 수경재배로 베란다에서 키우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예종 튤립을 베란다에서 두 번째해까지 키워보긴했는데 꽃이 별로..
새 구근 구입 시.. 어차피 구근에 꽃 필 영양 이 충분하니까
수경재배로 한 달 보는 것도 좋을 듯..
싹이 올라오는 모습 보는 것도 즐겁기에..
베란다처럼 시원한데서 키우고..
꽃 피면 그늘로 이동..
그럼 한 달 동안 감상 가능함
올해 구입한
원종튤립 구근 베이커리 라일락 원더와
델나우쇼 수선화
3월에 구입해
싹이 나와 있는 녀석도 몇 있는데
3월에는 심어도 괜찮은 날씨임
따뜻해져서 싹이 나오기 딱 좋은 것 같음
껍질 잘 떨어져 나가는 것만 떼고 그냥 심습니다
원종튤립 껍질 단단해서 안 까도 됨
< 구근 보관 > 💐 🌼 🏵 🌷 🌺 🌻
꽃 진 후 광합성 시킨 후
잎이 시들면..
흙도 말리고 구근도 말려서
화분에 다시 심어요
알비료도 몇 알 섞어 줌
베란다 그늘에 화분 옮겨서 2월까지 나둡니다
2월 말에 궁금해서 파보니 싹이 올라오더라고요
베란다 그늘에서 저온처리 잘 됩니다
따뜻해지는 시기 2월 말~3월 초에 물 주고 창가 쪽에 놔두세요
물은 화분 밖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
100미리 안팎이면 될듯해요
구근에 곰팡이 생기는 거 별로라..
물 적당히 주고
환기 잘 되는 쪽에서 키우세요
물 듬뿍 주지 마세요
추워서 잘 안 마름
시간 되는 대로 환기 필요
뿌리 나올 때
구근이 들썩이면서 위치 이동되니까
구근 높이 정도는 무게 있게, 흙보다는 마사토나 자갈로 올려놓는 게 나을 듯해요
사진처럼 예쁘게 자라면
포스팅하는 거루..
사진대로라면 라일락 원더는 연핑크
가운데 노란색 귀엽네
델라쇼우는 연한 살구 코럴빛일 듯..
꽃을 기다리는 동안 즐겁고
핀 꽃을 보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꽃 원종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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