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트 뮤지엄에서 지금 전시 중인 알폰스 무하 전시 ~7.13까지.
예전에도 전시를 구경했지만 다시 봐도 그림이 너무 예쁨
입구에도 사진 찍을 수 있게 그림이 많고
전시회에 들어가서도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소장 사진 찍냐고 좋네요

알폰스 무하는 그림도 잘 그렸지만 노래도 잘 불렀다고..
무하가 태어난 1960년에 체코 민족부흥운동이 한창이었다고함.

위 가운데가 사라 베르나르와 지스몽다 포스터인데
이 포스터는 두 장으로 붙여서 그림.
그 당시에는 큰 포스터 종이가 없었다고 함.
이 포스터로 무하가 6년 전속계약을 했다함.
벽에 붙여놓으면
다음날 사람들이 다 떼가서 없었다고,
그래서 사라 베르나르는 포스터를 더 주문하고 판매했다고..
사업 수완이 좋은 배우..

광고 포스터지만, 너무 예뻐서 저절로 눈길이 가는..





마지막에 있는 영상은 슬라브 서사시인데, 슬라브 민족의 에피소드 그림으로 구성돼 있어요
상업적 미술로 성공을 했고 후에 이런 민족에 관한 그림을 그렸는데,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역사적 고난이 표현돼 있는 걸 보면, 우리나라가 겪었던 역사적 고통도 떠오르고..
문학과 예술로
역사와 민족성을 나타내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후대에게 전달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 예술의 전당에서 알폰스 무하 전시회 때 산 소도록
지금도 인터넷에서 판매 중이네요 책이 작아서 소장하기 좋아요
이번 알폰스 무하 전시 도록 가격이 49000원? 인가? 두꺼워요 사진은 많지만...
작은 책으로 알폰스 무하 책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15000원 소도록 추천. .
https://ranystyle.tistory.com/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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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거리처럼
🖼
예쁜 그림이 많은
🌸
알폰스 무하 전시
🎨
어떤 광고 포스터 인가?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구경하기 좋은 전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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