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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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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전시회 그림이 너무 예쁜 무하 그림 보러 마이 아트 뮤지엄에서 지금 전시 중인 알폰스 무하 전시 ~7.13까지.예전에도 전시를 구경했지만 다시 봐도 그림이 너무 예쁨입구에도 사진 찍을 수 있게 그림이 많고전시회에 들어가서도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소장 사진 찍냐고 좋네요알폰스 무하는 그림도 잘 그렸지만 노래도 잘 불렀다고..무하가 태어난 1960년에 체코 민족부흥운동이 한창이었다고함.위 가운데가 사라 베르나르와 지스몽다 포스터인데이 포스터는 두 장으로 붙여서 그림.그 당시에는 큰 포스터 종이가 없었다고 함. 이 포스터로 무하가 6년 전속계약을 했다함. 벽에 붙여놓으면 다음날 사람들이 다 떼가서 없었다고, 그래서 사라 베르나르는 포스터를 더 주문하고 판매했다고.. 사업 수완이 좋은 배우..광고 포스터지만, 너무 예뻐서 저절로 눈길이 가는..마지막에..
에드바르 뭉크 전시회 ~9.19 판화가 많음 예술의 전당에서 에드바르 뭉크 전시회 절규로 유명한 화가 뭉크 도슨트가 없고 오디오 가이드 있음 사진 찍을 수 있음판화가 많은 전시 곡선 표현이 많음 곡선을 계속 보면 좀 어지러운 것 같고 우울한 것 같은데.. 고흐 그림에도 그런 곡선이 좀 우울한 느낌이 듬.. 하지만 고흐는 색상이 밝고 강하게 표현해서 긍정적인 느낌도 들긴함..인상 깊었던 그림 뭉크는 삼각 관계, 사각 관계 등 사랑도 비극적인 부분이 좀 더 있는 것 같음.. 눈 표현 예쁨 누드화는 모델의 개성을 살려 그리려 했다 함말 그림 예쁨 석판, 동판, 목판 판화가 많은데 색상이 다르게 여러 스타일의 그림이 있어 비교하면서 봄 뭉크도 죽음이 다가옴을 느끼는 자화상이 있는데.. 베르나르 뷔페가 받아드린 죽음의 느낌과는 좀 다른 것 같음.. 베르나르..
전시 베르나르 뷔페 ~9.10 희극과 비극을 함께 담은 그림 2019년에 베르나르 뷔페 전시를 봤고 2024년 두 번째로 보러 감 19년도에 뷔페 전시회 보고.. 개성 있고 날카로운 강한 선이 인상적이라 생각함 도슨트 있음 색상이 화사한 작품이 많음광대라는 가면을 쓰고 그 안의 불안한 감정을 숨긴 그림.. 화사한 색상과 대비되게 광대의 눈은 슬픈 눈동자임 희극과 비극을 동시에 담은 느낌..배우, 가수, 작가라는 부인도 미인이고 뷔페도 잘생김 뷔페의 아버지는 바람났고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그 슬픔과 시대적 슬픔이 함께 그림에 반영돼 있음 어머니가 뷔페의 재능을 일찍 알아보셨다고..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지만 계속 노력해서 좋은 작품을 그린 걸 보면, 어떻게 자라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음.. 아버지 부재에도 어머니가 뷔페를 잘 기르셨네.. 뷔페의 부인 애나벨은.. ..
영화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 잼나요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 추천합니다~ 보는 시간 내내 화면에 빠져들어서 본 느낌입니다. 계곡에서 헬기 추격신 긴장감 있었어요~ CG가 아니라서 더 멋있는 장면이 나온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액션영화로 딱입니다. 건물 건너 뛰다가 발목 나간 장면도...톰크루즈 씨 엄청 아팠겠지만... 기억에 남게 멋지게 잘 나왔온 듯~ 미션 임파서블5 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요~ 진짜 액션 영화를 찍는 배우! 톰 크루즈~다음 영화를 기대합니다~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영화를 찍었으면 합니다. 내한해서 찍은 미니하트 사진으로 그린 그림, 아마추어 솜씨임...태클 사절. 2018/07/20 - [한글 맵시/꽃&동물 캘리] - 고래와 목련/ 수채화색연필 캘리와 족자캘리 고래와 목련/ 수채화색연필 캘리와 족자캘리 더운 여름이 되니,..
팅가팅가전 인사동 컬쳐스페이스 아프리카 미술을 보러 팅가팅가 아프리카 미술을 볼 수 있는 전시였음, 인사 1길 컬쳐스페이스, 오랜만에 인사동도 구경~ 아프리카 미술, 색채가 강렬했음. 2018.1.28까지 전시함, 며칠 안 남음. 중간에 학생?들이 행위예술?을 하는데 카메라에 찍힌거 같음..ㅡㅡ; 하면한다고 안내를 해줬다면 피했을 텐데... 인사동 털보네 호떡도 먹고, 줄서서 사먹음~ 인사동 나들이 마무리는 포켓볼로~ 알록달록한 아프리카 미술을 구경한 인사동 팅가팅가전이었음~ 팅가팅가 전시 있는 곳 길 건너편 당구장으로 가서 포켓볼 한게임도 하고~간만에 인사동 나들이 즐겁게 마무리함~
평택 만화카페 툰앤존 소사벌 평택 만화카페 툰앤존 소사벌 후기, 만화카페 데이트 장소로 넘 좋을 듯~ 연인, 엄마와 딸, 친구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집근처에서 가끔 dvd&만화방에서 만화 빌려 보곤 하다 ,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 요즘 만화카페로 업그레이드 되니 깔끔하고 좋네요~ 각 방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머 작업 하는 분들 커피숍보다 더 나을지도~ 리얼민트초코라떼, 딸기요거트스무디 ~ 맛 괜찮아요~ 음료, 식사류, 빵류 가격도 저렴~ 평택 소사벌 만화카페 툰앤존~ 요즘 추운데 겨울 데이트 코스로 딱인 듯~ 만화카페, 실내 데이트 추천임~ 책읽는 곳이라, 친구랑 구석탱이 방에서 소곤소곤 ~ 평택 소사벌 툰앤존 만화카페, 지금은 테라스 준비중인데, 날씨 따땃해지면 테라스도 분위기 좋을 듯합니다~ ※사진은 안 찍었는데, 평택 뉴코아 ..
마리 로랑생 전 예술의 전당 예술의전당에서 전시 중인 마리 로랑생 전, 첫 번째 사진은 '세 명의 젊은 여인들' 유일하게 사진 촬영이 됩니다. 유화인데도 마치 파스텔화 처럼 느껴지는 그림들~. 직접보니 넘 이쁨~ 그림 안에 미라보 다리, 시집, 기타가 있습니다. 연인이었던 기욤 아폴리네르는 마리 로생상과 헤어지는 심정을 시로 썼고 그 시가 '미라보 다리'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끝났지만 시와 그림으로, 사랑의 흔적이 작품으로 남아있네요~. 그리스 신화를 그린 듯한 느낌~ 전시 마지막 구간에 시 프린트도 있음. 마리 로랑생이은 시도 씀. 스티커 4장 들은 거 사옴~ 2018년 새해 다이어리에 하나씩 붙이면 예쁠 듯 하여~ 스티커 밑에 사진6개 여성화는 수채화입니다. 수채화는 유화보다 맑은 느낌~ 부드러운 색채가 특징이 마리 로랑생의..
강철비 &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강철비 영화 후기/ 두 편 14일에 동시 개봉... 스타워즈 먼저 ... 라스트 제다이, 이번 편은 정말 별로... 뜬끔없는 러브라인, 내용도 딱히 새로운 느낌도 없고...지나친 희망 타령, 그래도 희망은 좋은 거긴하죠! 희망이 사라지면 스타워즈 끝나니까. 시리즈물은 뒷심이 약해지는 거 같음... 다음 편을 위해 10% 빠진 느낌. 영상의 재미와 귀여운 동물 등장이 기억에 남고. 기 수련하면... 제다이가 아니어도, 누구나 포스를 가질 수 있다는데! 명상을 생활화합시다. 흠흠. 강철비는, 내용이나 연기 괜찮아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보다 나은 듯 합니다. 내용이 무거운데 간간히 개그를 섞어서 좋더라구요~ 또 딸과 부인을 바라보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장면도 좋아요~ 후반부에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