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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카페 앤지스오븐 마카롱&아보카도 샌드위치 평택 비전동에 있는 카페 앤지스오븐 후기입니다. angie's oven/ 한광 중,고등학교 근처이고 . 마카롱 만드는 카페입니다. 평택시립도서관 뒷 편에 있어요. 아기자기한 카페예요.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서 들린 카페, 카페 모카를 주문. 모카 맛은 적당히 달달+쌉쌀 해서 괜찮음~ 오전에 갔는데 반죽하는 모습만 봄. 12시 쯤 마카롱 나온다 합니다. 귀여운 마카롱이 있어서 파는 건 줄 알았는데, 이거는 장식이라고 하네요. 점심 식사로 가능한 메뉴로 아보카도 샌드위치을 추천해서 주문했어요. 크로와상 사이에 아보카도, 새싹, 치즈, 야채 등 + 방울 토마토가 나옴. 소스 맛도 괜찮고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 좋음 ~ 가격은 4,000원. 점심으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고 마카롱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그 다음 ..
목련 수채색연필로 손쉽게 쓰는 캘리그라피 엽서에 목련 캘리그라피 해보기입니다. 수채 색연필을 이용해서 수채 꽃 캘리그라피 했습니다. 수채화 물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수채색연필로 수채화를 쉽게 그릴 수 있어요. 또 물통이나 팔레트가 없어도 되니까 간단하게 수채화 꽃 캘리그라피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분홍 목련을 그리냐고 분홍, 보라 계열을 사용해서 수채 색연필로 꽃 그리고 붓펜으로 글씨 쓰고 마지막에 워터 브러쉬로 물 살살 바르면서 색연필을 녹여줍니다. 수채 색연필로 수채화 느낌을 주니까 은은한 분위기가 있는 캘리 그라피가 완성됩니다. 손쉽게 수채화와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쓰다보면 결국 자기 글씨체가 나온다는 느낌이 들어요. 결국에는 글씨를 쓰는 거니까. 캘리그라피 글씨만 있는 것보다 그림..
수채 감성 캘리그라피 고래 늑대 파랑새 동물 그림과 함께 수채화로 글씨를 써봤어요. 늑대가 우는 모습을 간단한 수채 캘리그라피로 엽서를 꾸몄는데요. 고래도 바다에서 노래하는 모습과 연결~ 글씨를 사쿠라코이 워터브러쉬 대 자로 씀~ 고래와 늑대, 글자 모두 수채화로 해 봄. 예상으로는 글씨를 수채 물감으로 하면 예쁘겠지 였으나....캘리그라피 글씨는 붓펜으로 한게 깔끔하고 눈에도 확 띈다!가 결론입니다. 캘리그라피 글씨는 붓펜이나 기타 펜으로 하는게 더 나아요. 글과 글씨 둘 다 수채물감이라 은은하기만 하고 강조 되는게 없어요. 캘리그라피가 주인공이니까 검정으로 강조를 하고 그림은 은은하게 넣는게 괘찮을 것 같아요. '누구나 행복의 파랑새를 마음에 품고 태어난다.'는 감성글귀를 적어봤어요. 연두색 엽서라 사진 색상이 안 예쁘게 나옴..캘리그라피..
핑크 고래와 고양이로 어울리는 캘리그라피 핑크 색이 예뻐서 핑크 고래를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수채연필 캘리그라피를 해봤습니다. 분홍색은 항상 봄 같은 느낌이라는~ 핑크 고래는, 꿈 속에서 만날 법합니다. 예전에 이장희 시인의 '봄은 고양이로다' 붓글씨 캘리그라피 했는데, 이번에는 수채 캘리그라피로 해 봄. 2017/10/29 - [한글 맵시/시&노래 캘리] - 시 캘리 봄은 고양이로다 poem calligraphy 시 캘리 봄은 고양이로다 poem calligraphy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 캘리그라피, 캘리, calligrapy, HAN GLEUL calligaraphy,art THE HAN GEUL is korean language's name. Title of poem is that THE SPRING IS A CAT. The poe..
나비와 깃털로 꾸민 캘리그라피 이번에는 곤충 그림을 그려봤어요. 쉽게 배우는 수채 캘리그라피, 수채화 용지에 수채화 물감과 붓펜으로 써본 수채 캘리입니다. 1.먼저 물로 그림 윤곽을 그리고 수채 물감을 찍어줍니다. 윤곽 그릴 때는 작은 붓으로 해주는 좋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물감을 찍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섞여요. 2. 화선지나 하얀 습자지에 글씨를 써보고 구도, 글씨 크기 변경해봅니다. 나비는 애벌레에서 날개를 갖게되는, 완전히 딴 모습이 돼서 놀라운 곤충이예요. 날개 색상이 다양하고 예뻐요. 그리고 깃털은 ... 깃털 하나만 그려도 뭔가 느낌이 있네요. 바람에 날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하려고 했던 모양에서 살짝 변형이 됐어요. 물 번짐이 있어서.... 그거에 맞춰서 그림을 마무리 했습니다. 항상 내가 스케치 한 거랑 약..
트러블없는 유기농 천연화장품의 커버력 로고나 고체 파운데이션과 시드물 컨실러 로고나 고체 파운데이션 퍼펙트 피니쉬 2호 라이트 베이지 독일천연화장품과 시드물 컨실러 천연화장품 후기예요. 로고나 리퀴드 파운데이션 보다는 고체 파데가 약간 더 커버력이 있어요. 리퀴드 파데가 커버력이 없어서 보완해줍니다. 퍼프보다는 손으로 두드려서 발라주는 게 잘 발려요. 고체 파데가 리퀴드 보다는 매트한 느낌이고 21호 쿨톤 피부에 라이트 베이지 색상 잘 맞아요. 바를 때 21호 보다 밝은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변해요. 그렇다고 다크닝은 아님. 로고나 고체 파데 차단 지수 표시는 없지만 티티늄디옥시사이드는 표시 돼 있습니다. 시드물 컨실러 크기는 일반 립밥 크기. 얘도 티티늄디옥시사이드가 있어요. 색상은 21호로 생각하면 될 듯. 시드물 컨실러가 더 매트한 느낌이 들어요. 로..
로고나 파우더 01 라이트베이지 독일천연화장품 모공트러블 없는 파우더 로고나 파우더 01 라이트 베이지 독일천연화장품 후기입니다. 케이스 안에 퍼프나 미니붓 들어가는 공간이 있어요. 제 피부는 쿨톤, 21호 피부입니다. 천연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하니까 기름이 더 나와서 파우더를 써야하더라구요. 보통 티존에 파우더를 바르면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트러블이 없어요.파우더류 제품을 예전에 구입한 적이 여러 번 있지만 티존에는 트러블 올라와서 파우더류는 사용 포기 상태였음... 사진 밝기에 따라 약간 달라보입니다. 예전에 일반 파우더 21호보다 밝은 색상입니다. 아주 하얘요. 하지만 붓으로 티 존에 바르면, 좀 있다가 내 피부 톤처럼 변합니다. 퍼프보다는 붓이 좋음~ 리뉴얼 전 꺼는 붉은끼가 있었다는데 지금 꺼는 없어요. 천연파우더라서 약간의 유분감이 느껴집니다. 차..
베네코스 블러셔 진정한 말린 장미빛 멜로우 로즈 천연블러셔 보라색과 핑크가 섞인, 진정한 말린 장미 빛깔 블러셔 베네코스 멜로우 로즈, 블러셔 중에서...두 번이나 구매한 블러셔는 너가 처음! 베네코스는 스페인 브랜드입니다. 독일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브랜드 같이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천연화장품을 구입하려고 검색을 해도 발색 후기가 적다보니, 구입이 꽤 망설여 졌던 베네코스 블러셔....하지만 사용을 해보니, 완전 매력적인, 진정한 말린 장미 블러셔임. 홍조인, 쿨톤에게 넘나 잘 어울리는 보라계열 블러셔로 추천! 보라 계열 색조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니스프리 7 담장 밑 장미.. 매장 조명에 색상을 착각했는 지... 그 중에서는 제일 다운된 색이기도 하고, 보라빛이 섞인 계열인가 생각했지만... 집에 와서 보니.. 진분홍임... 사진처럼 멜로..